제프파산2 [ESPN] 뉴욕 양키스, 우완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과 2년 $37m 계약 (+ 스트로먼과 양키스, 이상한 인연 끝에 서로 만나다) MLB.com 등 MLB 주요 언론은 뉴욕 양키스가 우완 선발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과 2년 $37m 파운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2살의 스트로먼은 2023시즌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전반기에 방어율 2.96을 기록 (전반기 한정 내셔널 리그 4위)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엉덩이 그리고 갈비뼈 부상으로 고전한 스트로먼은 6경기 선발 등판 (2번의 불펜 등판 포함시 8경기 등판)에 그쳤고, 24이닝동안 23실점을 헌납했습니다. 스트로먼의 2023시즌 최종 방어율은 3.95였습니다. 양키스는 게릿 콜 외에 물음표가 붙은 팀 선발진에 스트로먼을 보강해 전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에는 2023시즌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 게릿 콜 외에 '2023시즌 최악의 시.. 2024. 1. 13. [ESPN 제프 파산] '트레이드 전문' 탬파베이 레이스, 2개의 트레이드로 다시 한 번 전력 보강을 노리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지난 5일 두 개의 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시애틀 매리너스와 외야수 루크 레일리를 보내는 대신 내야수 호세 카바예로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날, 레이스는 우완투수 앤드류 키트릿지를 보내는 대신 외야수 리치 팔라시오스를 받는 트레이드도 진행했습니다. 레이스는 2018년 이후 511승 359패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아메리칸 리그 2위, 메이저 리그 성적 4위로 뛰어난 로스터 활용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 레이스는 다시 한 번 두 번의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을 추진합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스는 최소 6년간 활용 가능한 선수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팀을 떠난 레일리는 5시즌의 서비스 타임이 남았지만, 키트릿지는 2024시즌 이후 FA가 됩니다. 탬파..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