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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MLB)/뉴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과 2년 $38m 연장 계약

by 스포츠브로스 2024. 1. 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올 겨울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발 투수 크리스 세일과 곧장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LB 공식 계정은 애틀란타가 크리스 세일과 2년 $38m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는 2026년 클럽 옵션 ($18m)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레이브스는 트레이드 5일만에 34살 선발 투수 세일과 연장 계약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 규모보다 향상된 계약입니다. (2024년 $16m, 2025년 $22m) 이전 계약은 2024년 1년간 연봉 $27.5m을 받는 조건이었습니다. (애틀란타 $0.5m / 보스턴 $17m 보조 & 나머지 $10m 2024년부터 2039년까지 지불 유예)
 
 이번 계약을 통해 보스턴의 지불 유예 조건은 없어졌지만, 보스턴은 세일의 2024년 연봉 전액 ($16m)과 2025년 연봉 중 $1m을 부담합니다. 2026년 클럽 옵션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습니다. 애틀란타는 세일의 연봉으로 2년간 $21m을 지불합니다. 

 애틀란타는 세일과의 새 계약을 통해 2024시즌 CBT (균등경쟁세) 규모를 $2m으로 줄였습니다. 2025년에는 세일은 애틀란타 CBT 규모 중 $19m을 차지합니다. 

 또한, 애틀란타는 2024년 세일의 연봉을 지급하지 않게 되면서 넷 스펜딩에서 $1m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 데이비드 오 브라이언, 브레이브스 수석 기자